이벤트 소싱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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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소싱 이해

이벤트 모델링과 이벤트 소싱으로 확장 가능한 시스템 설계 및 구현

도서 소개

이 책은 이벤트 소싱을 어렵고 낯설게 느껴왔던 이들에게 실용적인 출발점을 제공합니다.

이벤트 모델링이라는 강력한 도구를 통해 비즈니스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까지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연결하고, 전체적인 맥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통찰이 담긴 설명은 복잡한 개념도 명확하게 전달하며, 이벤트 소싱 시스템 안에서 비즈니스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데 집중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자료와 도구들을 자연스럽게 엮어냅니다.

기술서라기보다는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이야기처럼 쓰인 이 책은, 마치 옆에서 설명해주는 듯한 친절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며, 읽는 즐거움까지 선사합니다.

익숙하지 않음에서 오는 두려움을 줄이고, 정보 시스템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도구를 갖추는 데 이 책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이벤트 소싱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내용을 포함하지만, 다양한 기술과 용어가 언급되므로 최소 1년 이상의 개발 경험이 있다면 좀 더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예제 코드는 코틀린과 스프링 부트, Axon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지만, 코틀린과 프레임워크에 익숙하지 않아도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저자 소개

Jinho Yim
Jinho Yim

책을 좋아하는 개발자입니다.

마틴 딜거의 Understanding Eventsourcing을 재미있게 읽고 더 많은 사람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이벤트 소싱 이해 번역서를 작성했습니다.

틈틈히 AutoParams의 문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Martin Dilger
Martin Dilger

Eventmodeling Expert, Software Developer & Architect, Eventsourcerer, Entrepren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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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추천사

이규원
이규원

저는 2016년, 그렉 영의 글과 발표, 코드 예제를 통해 이벤트 소싱 패턴을 처음 접했습니다. 여러 프로젝트에 직접 적용해 본 경험도 있지만, 이 패턴은 처음에는 저에게 꽤 큰 장벽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단 이해하고 나서는, 이벤트 소싱은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마틴 딜거는 이 책을 통해, 이벤트 소싱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진입 장벽을 허물어 줍니다. 이벤트 소싱의 핵심 개념 자체는 복잡하지 않지만, 전통적인 방식과는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낯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동작하는 이벤트 소싱 기반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경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은 이벤트 모델링과 Axon 프레임워크를 활용해 그 경험으로 가는 길을 안내합니다. 물론 이벤트 소싱을 구현하는 데 이 두 가지 도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접근 방식이 있지만, 어떤 방식이든 처음에 느끼는 두려움을 넘어서고 나면 그다음 단계는 훨씬 가볍게 내디딜 수 있습니다. 이 한 권의 책이 이벤트 소싱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벤트 소싱을 이해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 매우 훌륭한 출발점이 되어 줄 것입니다.

맹기완
맹기완

결국 현대 기업은 비지니스가 급격히 변하기 때문에 아주 사소한 데이터까지 수집되어 다양한 목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어야합니다. 추상화한 행동만 코드로 구현하면 당장은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도메인이 변경될 때 유연한 대응을 둘째치고 기존의 데이터는 최종적인 결과만 남게 되어 기존 고객의 수 많은 행동데이터는 유실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좋은 방법론은 이벤트 소싱입니다. 이벤트소싱은 실제 깊이 공부해보지 않으면 여러 오해를 하기 쉽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연결하여 복잡한 상태를 대체한다는 것은 처음 접하면 받아들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입문장벽을 상당히 공들여 낮춰줍니다. 특히 많은 개발자가 걱정하는 성능이나 구현 복잡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실제 효과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실제 코드로도 보여줍니다. 또한 기술적인 구현 측면 외에 책 전체의 내용은 DDD를 기반으로 전개됩니다. 특히 애그리게이트와 독립적인 이벤트 스트림을 연결지어 효율적이면서 도메인과 결합된 이벤트소싱 구현을 설명합니다.

이윤선
이윤선

처음 책을 펼쳤을 때 CRUD에 익숙했던 저는 '이벤트 소싱? 나와는 조금 먼 이야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며 점점 그 낯설음이 사라졌고, 어느새 '왜 이 방식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이벤트 소싱이라는 기술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DDD, CQRS, 이벤트 스토어와의 연결 속에서 이 방식이 어떤 구조적 의미와 사고방식을 담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풀어줍니다. 덕분에 도구나 프레임워크의 사용법보다는, 이벤트 소싱이라는 접근이 기존 CRUD와 어떻게 다르고 어떤 장점을 가지는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Axon이나 Kafka와 같은 기술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책이 제시하는 흐름을 따라가며 전체 구조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고,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운 것을 넘어, 시스템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선택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김경록
김경록

이벤트 소싱이라는 개념은 DDD 관련 책과 강의를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이벤트 드리븐 아키텍처의 일부라고만 생각했지만, DDD 책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이 개념이 뭔가 다르다는 느낌만 남긴 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벤트 소싱이 새로운 개념도, 거창한 기술도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 개념을 단계적으로 매우 쉽게 풀어 설명해줍니다. 책을 읽으며 이벤트 소싱이 실제로 어떤 설계 패턴인지, 우리가 흔히 갖고 있는 오해는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훨씬 실용적인 접근이라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저처럼 이벤트 소싱에 대해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거나,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김유석
김유석

훌륭한 책입니다. 모호했던 이벤트 소싱에 대한 개념과 이해를 정리할 수 있었고, 여기서 논의된 주제들은 직접 활용되지 않더라도 업무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 아담 디미트룩의 추천사
  • 가브리엘 N. 쉔커의 추천사
  • 옮긴이 서문
  • 책과 연계된 온라인 강좌
  • 이 책을 쓰게 된 이유
  • 1부 기본 개념
    • 1장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 2장 이벤트 소싱이란?
    • 3장 이벤트 모델링을 사용하여 시스템 계획하기
    • 4장 CQRS, 동시성, (최종) 일관성
    • 5장 내부 데이터 vs 외부 데이터
    • 6장 이벤트 소싱 애플리케이션 해부
    • 7장 이벤트 스트리밍, 이벤트 소싱, 그리고 스트림 설계
    • 8장 도메인 주도 설계(Domain Driven Design)
    • 9장 사가를 이용한 분산 트랜잭션 처리
    • 10장 수직으로 얇게 분할하기
  • 2부 시스템 모델링
    • 11장 브레인스토밍
    • 12장 와이어프레임을 사용한 유스 케이스 모델링
    • 13장 Given / When / Then 시나리오
    • 14장 유스 케이스: Clear Cart
    • 15장 유스 케이스: Submit Cart
    • 16장 유스 케이스: Inventory Changed
    • 17장 유스 케이스: Price Changed
    • 18장 이벤트 모델 구조화
  • 3부 처음부터 실행 가능한 소프트웨어까지
    • 19장 기술 스택
    • 20장 Axon에 대한 소개
    • 21장 첫 번째 슬라이스 Add Item 구현
    • 22장 라이브 프로젝션을 사용한 상태 보기 슬라이스 구현
    • 23장 Remove Item 및 Clear Cart 구현
    • 24장 아파치 카프카와 번역을 활용한 통합
    • 25장 재고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프로젝션 구현
    • 26장 자동화 구현
    • 27장 장바구니 제출
    • 28장 호환되지 않는 변경 다루기
  • 4부 구현 패턴
    • 29장 4부에서 다루는 주제
    • 30장 패턴: 데이터베이스에 투영된 읽기 모델
    • 31장 패턴: 라이브 모델
    • 32장 패턴: (부분)동기식 프로젝션
    • 33장 패턴: 논리를 포함한 읽기 모델
    • 34장 패턴: 스냅샷
    • 35장 패턴: 프로세서 할 일 목록
    • 36장 패턴: 예약
    • 37장 패턴: 룩업 테이블
  • 5부 누락된 장들
    • 38장 누락된 장을 왜 포함했을까요?
    • 39장 메타데이터 다루기
    • 40장 보안 처리
    • 41장 GDPR에 따른 민감한 데이터 처리
    • 42장 UI 처리
    • 43장 조직에 도입하기
  • 부록 A: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요?
  • 부록 B: 여러 스택으로 구현된 레퍼런스
  • 부록 C: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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