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이메일
You can use this page to email 크리스토퍼 윌슨 그리고 이현석 about 클린 아키텍처 인 PHP.
책에 대해
처음엔 개발 속도도 빠르고 잘 진행되는 것 같았는데, 언젠가부터 진도가 안나간다. 아주 간단한 기능 하나 추가하는데도 하세월이 걸린다.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전혀 관련없는 코드에서 버그가 난다. 테스트를 작성할 시간 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다. 어쨋든 지금은 다 깨져서 옴짝달싹 못하게 되버렸다.
이쯤되면 즐거웠던 프로그래밍이 재미없는 일이 되버린다.
애플리케이션의 구조를 잘 잡는게 중요하다. 방향을 잘못잡으면 나중에 악몽에 시달리게되고, 새로운 요구사항에 맞게 애플리케이션을 리팩토링하기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비록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유일무이한 방법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도록 개발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 테스트 가능한
- 리팩토링 가능한
- 작업하기 쉬운
- 유지보수하기 쉬운
이 책은 엉클 밥이 제시한 클린 아키텍처가 무엇인지, PHP에선 이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SOLID의 개념, 다양한 디자인 패턴과 아키텍처도 함께 설명한다.
저자들에 대해
PHP를 주로 사용하는 개발자이고 개발 관련 책과 글도 씁니다. 매일 라라벨 관련 글을 한 편씩 보내주는 1일 1식 라라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출간한 책으로는 “바쁜 팀장님 대신 알려주는 신입 PHP 개발자 안내서“가 있습니다. 대외활동으로는 모던 PHP 유저 그룹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고, 코딩 야학에도 조력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라라벨 관련해서는 XE 기술 세미나와 XECON에서 발표한 바 있고, 패스트캠퍼스에서 강의한 바 있습니다.